시립청춘떳다방은 11월 4주간 동안 매일 오후 2시에 충주 시내 5개 거점 시설에서  다양한 공연을 진행하여 추운 날씨에도 어르신들께 즐거움과 웃음을 선사하였습니다. 

시립청춘떳다방은 11월 4주간 동안 총 20회 공연과 1837 여명의 어르신들이 모여 성황리에 2025년 사업을 종료하였습니다.

(▲월:충주시장애인복지관 3층, ▲화:사람인 3층, ▲수:근로자종합복지관 1층, ▲목:연수동행정복지센터 3층, ▲금:문화어울림센터 1층) 

11월 첫째주는 MC선호의 버블 공연으로 어르신들이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11월 둘째주 공연은 극단배꼽의 마당극 "연희야 놀자"로 다양한 탈춤과 신나는 마당극, 남도 민요를 보며 어르신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11월 셋째주는 평양아리랑의 탈북민 예술인들의 흥겨운 공연으로 어르신들을 즐겁게 해드렸습니다.

11월 마지막 공연으로 어르신들이 제일 좋아하는 양재기 품바로 신명나는 공연과 어르신들의 웃음과 박수로 가득찬 공연으로 마무리했습니다.